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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강소라가 '미생' 출연배우들과 마지막 촬영을 인증했다.
강소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생' 방금 막씬을 찍었습니다. 좀처럼 보기힘든 훈훈한 자원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유대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신재훈, 정과장 역의 정희태, 마부장 역의 손종학, 안영이 역의 강소라, 하대리 역의 전석호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동안 안영이를 여자라고 차별하며 윽박지르기 일쑤였던 마부장 역의 손종학은 극중 모습과는 달리,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마부장만큼이나 안영이에게 화를 내왔던 하대리 역의 전석호는 강소라와 어깨동무를 하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미생'은 17일 밤 마지막 촬영을 완료한 가운데 19, 20회는 오는 19일, 20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 출연진.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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