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팀당 144G 문제없다" 김태균의 이유있는 자신감

시간2015-01-17 06:10:01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일본에서 해 봤다. 133경기 치를 때와 큰 차이 없을 것이다."

'한 시즌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난 데 따른 부담은 없느냐'는 질문에 대한 김태균(한화 이글스)의 답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부터 팀당 경기 수를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한 시즌 133경기를 치른 프로야구는 지난 2013년 9구단 NC 다이노스의 가세로 홀수 체제가 되는 바람에 5경기를 줄였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10구단 kt wiz의 1군 합류에 따라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를 편성했다. 16경기가 늘어나면서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우려하는 시선이 많다. 김성근 한화 감독도 "계산이 복잡해졌다. 144경기로 늘어난 만큼 체력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엔트리 확대가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다"고 말했다. 팀당 경기 수가 늘어난 대신 1군 엔트리는 26명에서 27명으로 한 명 늘었다.

김태균의 생각을 들어봤다. 그는 16일 전지훈련지인 일본 고치로 떠나기 직전 "일본 무대에서 144경기를 치러 봤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며 "133경기 체제일 때와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다.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이미 144경기 체제를 경험했다. 일본은 한 시즌 팀당 144경기, 미국은 162경기를 치른다. 김태균은 일본 진출 첫해인 2010년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6푼 8리 21홈런 92타점, 출루율 3할 5푼 7리를 기록했다. 당시 3경기를 제외한 전 경기에 나섰다. 국내 무대에서는 2003시즌에도 전 경기인 133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팀당 경기 수 증가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다.

김태균은 올해 2년 만에 주장 완장을 찼다. 지난 2013년 주장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한 팀 성적에 부담을 느꼈고, 옆구리 부상까지 겹쳤다. 결국 시즌 중반부터 고동진에게 완장을 넘겨줬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김 감독 부임 첫해인 만큼 팬들의 기대도 상당하다. 김태균 본인에게도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즌이다.

김태균은 "기대가 크다. 부푼 마음을 안고 훈련지로 떠난다. 아무리 실력 좋고, 준비를 많이 했어도 다치면 아무 소용없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다. 외국인 선수들과도 잘 어우러져서 잘할 수 있도록 돕겠다. 개인적으로는 홈런을 많이 못 보여드렸는데, 장타에 중점 두고 홈런과 우승까지 다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한화는 내달 15일까지 일본 고치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키나와로 이동, 3월 3일까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144경기 체제로 진행되는 첫해, 김태균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벌써 관심이 쏠린다.

[한화 이글스 김태균.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