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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특대가슴과 엉덩이의 현존 최고 S라인 킴 카다시안(34)이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성관계 체위, 소변 습관까지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뉴스 셀러부즈 닷컴은 킴 카다시안이 2월 신간 '러브(Love)' 매거진에 누드화보를 찍는 것 외에 듣기마저 낯뜨거운 적나라한 솔직인터뷰도 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터뷰는 보통의 기자들은 게으르다는 카다시안의 이유(?) 때문에 모델 카라 델레바인(22)이 객원 편집장 자격으로 진행했다. 카다시안은 여기서 자신의 성생활과 가족들의 소변문제까지 모든 걸 털어놨다.
우선 킴 카다시안이 "가장 좋아하는 체위는?"이라는 질문을 받자, "뒤(From the back)"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남성의 사이즈 문제에까지 이르자, "너무 크다"라든가 하는 문제는 없었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또 소변볼때 최고의 조준목표가 있나라는 기이한 질문에, "나는 내 스팽크스 팬티호스 대부분에 본다. 정말 재난이다. 가랑이 없는 속옷만으로 부족하다"고 에둘러 말했다.
가족들의 소변습관도 털어놨다. 이중 코트니 카다시안 언니가 가장 끔찍하다는 것.
킴에 따르면 코트니 언니가 밖에서 소변볼때 가장 악명높다고. 한번은 마이애미의 델라노 호텔에 같이 묵었는데, 호텔방 커튼 뒤에 쪼그리고 볼 일을 본 적도 있다고 했다. 킴은 "호텔측에서 알면 아마 우리를 다시 숙박하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또 살인과 핏덩이를 좋아한다? 킴은 "나는 살인과 사체에 심취해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그녀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
킴 카다시안은 사람들이 자신을 단지 "(레이 J와의)섹스테이프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녀는 "만일 사람들이 나보고 "너 뭐했는데?"라고 소곤소곤 물으면, "내 X같은 은행계좌에 물어봐"라고 답할 것"이라며 "하지만 누구 얼굴에 대고 그런 말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킴 카다시안.(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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