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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SF영화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박명수와 리지는 11일 유튜브 채널에 ‘굿바이(Good Bye) PMS’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도시를 배경으로 격렬하게 대립하는 박명수와 리지의 액션 연기가 담겨있다. 특히 SF영화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비주얼과 영상미가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했다. 또 PMS로 분한 박명수가 회색 도시 한복판에서 서서히 나타나는 몬스터로 등장해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을 선보인다.
음원 유통을 맡은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장장 16시간이 넘는 장시간 촬영이 진행될 정도로 음악은 물론 비주얼적으로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선보이려고 노력했다”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박명수와 리지가 선보이는 SF급 연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명수와 리지의 듀엣곡 ‘굿바이(Good Bye) PMS’ 뮤직비디오는 13일 해당 음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 'Good bye PM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명수 리지. 사진 =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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