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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조동혁과 김승수가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킬러 역할로 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 조동혁은 '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서 MC 김구라가 "여자에 대해서 잘 알아본다고?"라고 묻자 "여자를 만나면 딱 느낌이 온다. 그 여자에 똑같이 맞춘다"며 독특한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어 조동혁만의 일명 '썸'과 연애의 구분 기준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재 일일드라마에 출연 중인 김승수에게 김구라는 "일일드라마에 출연하면 출연자들을 6개월 동안 보게 되는데 연애 가능성이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어느 순간부터는 드라마를 하게 되었을 때 캐스팅 목록을 보게 된다"는 솔직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밤 11시 15분 방송.
[배우 김승수.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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