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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겟잇뷰티' MC 소유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자친구와 애정지수를 높이는 후각 자극 뷰티비법을 전수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2회 녹화에서는 '내 남자의 YES를 부르는 오감만족 뷰티기술'을 주제로 뷰티플래너 이하늬, 뷰티전도사 소유, 뷰티메신저 김정민이 여성들의 매력지수를 높이는 알짜 뷰티 팁을 공개했다.
남자들의 오감을 공략하는 아찔한 뷰티 노하우가 공개된 가운데 MC 소유가 내 남자의 후각을 사로잡는 자신만의 비법을 전했다. 소유는 "남자친구에게 한 가지 향을 익숙하게 해서 나의 향기로 각인시킨다"고 말하며, "똑같은 향수를 쓰는 다른 여자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시간차를 두고 향기를 섞는 나만의 레이어링 스타일이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남자들이 선호하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위해 황방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 획일화된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화장법으로 예뻐지는 마이크로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했다.
한편 이날 2회에서는 특별히 피아니스트 윤한이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대한민국 남자들의 솔직한 생각을 대변했다는 후문이다.
소유가 밝힌 남자친구 후각 자극 뷰티비법은 11일 오후 9시 '겟잇뷰티' 2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소유.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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