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오는 4월, 거제에 도뮤토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금회 분양은 설계, 건설사업관리, 시공에 이르기까지 건설사업의 모든 분야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대한민국 유일의 포스코A&C가 시공해 더욱 관심이 높다.
포스코A&C는 지난 분양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아파트에 지능형건축물(IB) 인증을 받을 예정으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그 기술력 그대로 거제 옥포 도뮤토에도 적용하여 거제 주거문화에 혁신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따라서 첨단 빌딩에만 적용되는 기술이 아파트에 적용돼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은 물론이고 관리비 절감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입지도 좋다. 대우조선해양과 옥포대첩로 및 성산로를 통해 빠르게 연결되며, 거가대교와 가깝게 위치해 있어 부산까지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덕포천을 사이에 두고 조성되는 단지는 쾌적한 자연으로 둘러싸여져 있어 소음 및 분진, 대형차량의 이동으로 인한 생활의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거제 옥포 도뮤토는’ 옥포 도심에 자연을 더한 아파트로 옥포에 구축된 생활 인프라는 편리하게 이용하면서 주거는 여유로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어 도심형 친환경아파트로서의 가치가 높을 전망이다.
포스코A&C는 거제 최고 수준의 아파트를 제공한다는 방침아래 혁신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상품을 보면 4Bay 신평면, 맞통풍 구조, 수납특화, 최대 2.5평 더 넓은 서비스 면적 등 고객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며, 전세대 남향 배치, 필로티 설계, 각종 테마공원 및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와 같은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특히 기존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태양열 신재생 에너지 기술, 단지통합 에너지 관리, 모바일 연동 서비스, 무선AP 기술, 무인택배서비스 등의 첨단 기술도 적용된다. 거제 옥포 도뮤토는 총 518세대, 1단지 190세대 전용 59㎡(A, B), 74㎡(A, B), 84㎡(A), 2단지 328세대 전용 59㎡(A, B, C), 74㎡(A), 84㎡(A, B), 114㎡로 구성되어 있다.(www.domuto-op.com)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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