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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고등학교를 졸업한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정예린·19)이 졸업 소감을 밝혔다.
예린은 11일 마이데일리에 "입학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선생님들 봐서 너무 행복한데 헤어져야 한다니 정말 아쉽습니다"라고 털어놨다.
"저 교복입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이것도 이제 못 입어서 아쉽습니다"라며 예린은 "사회인이 되는 만큼 더 열심히 하고 성숙한 여자친구 예린이가 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졸업하시는 모든 분들 졸업 축하드립니다!"란 말도 덧붙였다.
예린은 이날 오전 서울 구로구 궁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졸업했다. 지난달 15일 '유리구슬'로 데뷔한 6인조 여자친구로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등의 멤버도 같은 서울공연예술고에 재학 중이다.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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