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지난주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쥔 정현(삼일공고)이 론서스턴 인터내셔널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11일 호주 론서스턴에서 열린 단식 2회전에서 미국의 미첼 크루거를 세트스코어 2-1(4-6, 6-3, 6-4)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날 경기서도 역전승을 거뒀던 정현은 이날도 2시간 15분이 넘는 혈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한편 정현은 8강에서 영국의 브라이던 클라인과 호주의 해리 보치어 경기의 승자와 격돌한다.
[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