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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아중이 가디건 하나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성, 미녀 패셔니스타로 거듭났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5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이 조강재(박혁권)를 포섭해 적극적으로 반격에 나서 공격진영을 완성해 극중 긴장감을 높였다.
신하경(김아중), 박정환(김해원)이 본격적으로 이태준(조재현) 윤지숙(최명길) 잡기에 나서면서 스토리에 재미를 더했고, 박정환이 뇌종양으로 길어야 3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등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펀치'의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속 김아중의 패션도 주목을 받았다. 김아중은 베이지 컬러의 롱 니트 원피스 위에 가디건을 매치하며 편안하면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날 주목 받은 김아중 가디언은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이 의상은 원피스에 스타일링하면 내추럴하게, 핫팬츠나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하의실종'룩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한, 블루 멜란지 컬러로 보기만 해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의상이기에 따듯한 앙고라 니트 소재로 겨울뿐만 아니라 초봄까지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배우 김아중. 사진 = SBS '펀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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