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최고의 명사수 자리를 놓고 씨스타 멤버 보라와 포미닛 멤버 소현이 한 판 대결을 펼쳤다.
11일 MBC는 오는 19일과 20일 방송되는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양궁 경기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궁 종목에 출전한 씨스타, 포미닛, 카라, 걸스데이, 에이핑크, EXID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 대회에서 양궁에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씨스타 보라와 지난해 챔피언 포미닛 소현의 재대결 성사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
지난 1일과 2일 경기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200여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에 신설된 농구까지 네 가지 종목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아나운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진행을 맡았다. 설 연휴인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보라(왼쪽)와 소현.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