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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오늘(11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 뉴 페이스가 찾아온다.
지난 방송 말미 '투명인간' 예고편 영상 속에서는 MC들이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허경환, 최희, 육성재가 후보자 물망에 떠오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세 사람은 회사 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상황극을 통해 능청스런 연기력은 물론,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무한 발산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야구 여신 최희는 똑 부러진 진행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동시에 폭풍 애교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젊은 피의 예능돌로 자리매김할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는 한층 물오른 예능감으로 누나 팬들의 수요일 밤을 확실하게 책임질 것이라고. 이어 허경환은 그만의 관록개그로 완벽 무장, '투명인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세 사람 중 한 명은 앞으로 '투명인간'을 이끌어갈 차기 MC로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들을 공개,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 MC들과의 찰떡 호흡까지 자랑했다는 후문으로 이날 밝혀질 새 멤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
'투명인간' 관계자는 "오늘(11일) 방송에서 새로운 식구를 맞게 된다. 앞으로 함께 할 MC의 활약이 현장에서 대단했던 만큼, 시청자분들에게도 색다른 매력의 예능꾼으로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투명인간' 차기 MC 자리를 노리고 있는 육성재 최희 허경환. 사진 = KBS 2TV '투명인간'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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