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전지훈련 첫 연습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15일부터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한화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고치 시영구장서 열린 일본 시코쿠은행과의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이날 한화는 선발 김민우를 필두로 정광운 ,최우석, 김정민이 2이닝씩 나눠 던졌고, 임경완이 마무리로 나서 1이닝을 책임졌다. 타격에는 장운호-오준혁-정범모-박노민-황선일-주현상-이창열-박한결이 나섰다.
김민우는 2이닝을 피안타 없이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정광운과 최우석이 2실점, 김정민이 1실점(비자책)했다. 임경완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따냈다.
이날 한화의 7득점 가운데 6점이 홈런으로 나왔다. 정범모가 4회, 박한결과 박노민이 6회와 8회 각각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박노민은 5-5로 맞선 8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유키사다의 3구째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이날의 결승포였다. 황선일은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한편 한화는 오는 13일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2번째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박노민(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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