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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광규가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커플의 결혼식에 대한 부러움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지난 8일 진행된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식 관련 내용이 다뤄졌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8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400여명 하객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사회는 김광규가 맡았다.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김광규는 "주례 같아 보이지만 내가 사회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객으로 참석한 그룹 JYJ 멤버 김준수는 "나도 쌍둥이인데 두 분이 쌍둥이를 낳길 추천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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