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강균성 "노을, JYP 100억 투자해 월 40만원 벌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예계 솔로남 배우 조동혁과 김승수, 가수 정기고와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중 MC 김국진은 "JYP가 노을에 100억 원을 투자했었다는데 사실이냐?"며 얘기의 운을 띄웠다.

이에 강균성은 "그런데 월 40만 원씩 벌었다"며 "정말 면목이 없다. 죄송하다. 원래 5년 계약이었는데 4년 째 됐을 때 소속사에서 '나가도 된다'고 해서 나오게 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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