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김진수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호펜하임이 프라이부르크와 비겼다.
호펜하임은 21일(한국시간)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2라운드서 프라이부르크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김진수는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활약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선제골은 프라이부르크가 넣었다. 전반 25분 혼이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호펜하임은 전반 39분 볼란드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후 양 팀은 결승골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1-1로 끝이 났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