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가 또 다시 자제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4.3%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된 11회 시청률 13.1%에 비해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날에 이어 또 다시 자제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극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SBS ‘펀치’가 종영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한편 이 가운데 SBS ‘풍문으로 들었소’ 2회 시청률은 전날보다 소폭 상승한 7.2%를 기록했다. 반면 KBS 2TV ‘블러드’는 5.5%를 기록해 동시간대 꼴찌에 그쳤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포스터. 사진 = MBC]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