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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브라이언은 "여자 때문에 요리를 시작했다. 남자들 다 그렇지 않냐?"는 솔직한 답변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애 기간에 따라 여자친구에게 해주는 요리 종류가 달라진다고 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다.
또한 현직 셰프와 셰프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가진 네 명의 출연자들이 '라디오스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요리를 선보이고 MC들에게 평가받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셰프 최현석, 맹기용, 배우 서태화, 브라이언 등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의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은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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