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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빅스 홍빈이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새 MC로 발탁됐다.
최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홍빈은 최근 SBS MTV '더쇼' 새 MC로 확정됐다.
앞서 '더쇼'에서는 티아라 지연, 슈퍼주니어 M 조미와 함께 진행을 맡았던 걸스데이 혜리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하차해 후임 MC 물색에 나섰다. 그 결과, 홍빈이 새 MC를 맡게 됐다.
'더쇼'는 K팝 스타들의 최신 소식을 담은 '더 쇼 뉴스', K팝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더 쇼 코드' 등 다양한 코너들을 선보이는 생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홍빈은 앞서 빅스 활동은 물론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을 비롯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끼를 펼친 바 있다. 이와 함께 진행까지 도전 영역을 넓히게 됐다.
한편 홍빈이 속한 빅스는 그동안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독보적인 컨셉트로 무대를 장악하며 명실상부 대표 '컨셉돌'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스페셜 싱글 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를 발표한 빅스는 타이틀곡 '이별공식'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빅스 홍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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