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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플라잉 요가를 통해 완벽 몸매를 뽐냇다.
고우리는 최근 진행된 패션지 쎄씨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통해 고우리는 “몸매 비결은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헬스를 하고, 한 번 이상 플라잉 요가를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플라잉 요가에 대해 안무 연습이나 헬스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서 전신 마사지 하는 것 같은 스트레칭 효과가 있어 빼먹지 않고 하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 김은진 에디터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실제로 플라잉 요가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전문가처럼 자유롭게 해먹을 다루고, 오랫동안 해먹 위에 매달려야 하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프로답게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고우리는 최근 레인보우의 세 번째 미니앨범인 ‘이노센트’로 컴백해 타이틀곡 ‘블랙 스완(Black Swan)’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3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부잣집 외동딸 서유라 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고우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3월호에 실렸다.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 사진 = 쎄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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