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유명 래퍼 크리스 브라운(25)이 인기가수 리한나(27)와 유명모델 카루셰 트란(26)과 동시에 잤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뉴스 할리우드라이프는 크리스 브라운이 FM라디오 파워 105.1의 '브렉퍼스트 클럽(Breakdast Club)'과의 인터뷰에서 리한나와 모델 카루셰 트란과 함께 섹스했다고 충격고백을 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악동 크리스는 이날 인터뷰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리한나와 현재 여자친구인 카루셰 트란과의 내밀하고도 듣도보도 못한 성생활을 낱낱히 털어놓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궁극적 결과(ultimate boom)"로 자신이 리한나와 카루셰를 동시에 임신시켰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불과 얼마전 일이며, 육체적으로 충분히 가능했다(?)는 것.
크리스는 24일 '브렉퍼스트 클럽' 프로를 통해 "당시 나는 두 여자와 관계했다. 나는 잘 해나갔다"고 말했다. 크리스는 리한나와 카루셰와 같이 잔 날을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목표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크리스는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리한나에게 마음이 떠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크리스는 리한나와 관계가 끝나지 않았다. 둘 다 무 자를 듯한 관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할리우드라이프는 크리스가 또 리한나와 카루셰를 임신시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내로 삼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는 것. 인터뷰에서 크리스는 "아이를 가지면 얼마나 멋지겠나. 하지만 일생동안 번 돈의 반을 누구에게 주고싶지는 않다. '혼전'이 그래서 좋은 것"이라고 악동답게 말했다.
크리스는 또 "내 세대에 결혼은 인생 망조다. 내 전 세대에서는 모를까"라고 말했다.
그의 현재 애인인 카루셰 트란은 흑인 아버지와 베트남계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촉망받는 미국 모델이다.
[사진 = 리한나-크리스 브라운- 카루셰 트란.(AFP/BB NEWS)]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