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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가수 이정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에브리바디' 녹화는 '변비'를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하루에 세 번이나 화장실에 간다는 이국주, 태어날 때부터 장이 좋지 않은 이정, 임신으로 변비 얻은 가수 황혜영, 내과의사 남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녹화 당시 이국주는 걸그룹 EXID의 섹시한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이국주는 "MC 김종국 보다 내 이상형은 역시 이정"이라며 그를 향한 강렬한 눈빛을 보냈다.
또 이국주는 "당장 이번주 제주도 행사가 있다"며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정을 향해 애정공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에브리바디'는 2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국주(왼쪽)와 이정.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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