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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이 귀국한다.
이병헌은 오는 26일 새벽 LA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아내인 이민정도 함께 귀국한다.
그동안 이병헌은 지난해 LA로 출국, 현지 일정 등을 소화했다. 최근 안소니 홉킨스, 알 파치노, 댄 스티븐스, 말린 애커맨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인 영화 '비욘드 디시트' 출연 제의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는 4월 출산 예정인 이민정 역시 남편과 함께 LA에 머물러 왔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13일 자신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이지연과 김다희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병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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