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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전혜빈이 숨겨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전혜빈은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 녹화에서 만찬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 SNS를 통해 요리 실력을 뽐내왔던 전혜빈이 수준급 요리 실력자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 날 전혜빈은 비주얼부터 놀라운 3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여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조리 과정에서 틈틈이 부엌을 정리하는 꼼꼼하고 섬세한 모습으로 셰프는 물론, 스태프들까지 모두를 사로잡았다.
방송에 앞서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두른 단아한 모습으로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밀가루를 손에 잔뜩 묻힌 채 밀대를 밀고 쿠키를 찍어내는가 하면, 팬을 잡고 과감하게 불쇼를 펼치고 있다.
함께 녹화에 참여한 이송희 셰프는 "요리는 스킬도 중요하지만, 기본이 중요하다. 전혜빈은 기본기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솜씨도 훌륭해 전문적으로 배워도 전혀 손색없을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혜빈의 색다른 모습은 25일 오후 8시 55분 '한밤의 TV연예'에서 볼 수 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전혜빈의 색다른 모습은 오늘 오후 8시 55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날 수 있다.
[전혜빈. 사진 =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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