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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마약 흡입과 소지로 체포됐던 중국 남자가수 인샹제에 대한 공판이 오는 28일 열린다.
중국 가수 인샹제(尹相傑.46)에 대한 법원 공판이 오는 28일 오전 중국 북경(北京) 조양(朝陽)구 인민법원에서 개시된다고 광명(光明)망서25일 보도했다.
가수 인샹제는 지난 15일 북경 현지 감호소에서 자신의 46번째 생일을 보내기도 했다고 광명망은 덧붙였다.
인샹제는 지난 해 12월 26일 저녁 6시 경 북경시 조양구 모 주택단지 내에서 필로폰 복용 혐의로 체포된 뒤 수감됐었다.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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