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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기방이 '하트투하트' 배우들과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김기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팀! '하트투하트' 오늘은 촬영말고 놀러. 현장 분위기 좋다. 근데 이제 일주일 뿐이 안남았다는게 말도 안돼. 한 50부작이었으면"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 김기방은 "뒤에 깨알 리액션! 이석이랑 두수?이랑 우리 감독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에서 양형사 역의 김기방과 고이석 역의 천정명, 장두수 역의 이재윤과 연출을 맡은 이윤정 PD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네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해맑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윤정 PD 천정명 이재윤 김기방(왼쪽부터). 사진 = 김기방 인스타그램]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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