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노경은이 미야자키에 전격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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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은 두산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라이브배팅 도중 턱 관절 부상을 입었다. 타구가 턱을 때린 것. 현지에서 응급처치를 마친 뒤 국내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엑스레이 및 CT 촬영을 한 결과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노경은은 25일 두산 선수단이 스프링캠프를 차린 일본 미야자키에 합류했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 23일 병원검진을 한 노경은은 3월 9일 2차 검진까지 특별히 한국에서 진행할 수 있는 훈련이 없고, 그 기간 동안 트레이너에게 몸 상태 관리 및 체크를 받기 위해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노경은이 뒤늦게 팀에 합류했지만, 아직 정상적을 소화할 수 있는 훈련은 없다.
[노경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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