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알고보니 작곡가 이대헌 딸 '부전여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하나가 작곡가 아버지 이대헌의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 녹화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자기관리왕들이 총출동한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하나는 오랜 공백 기간 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원래 보컬을 전공했기 때문에 앨범 준비도 하고, 노래도 만들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또 이런 음악적인 재능은 '먼지가 되어'의 작곡가인 아버지 이대헌씨의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하나는 아버지가 작곡한 노래 '먼지가 되어'를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해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미지 관리왕 송재림, 혈액순환 관리왕 이하나, 몸매 관리왕 김혜은, 살림 관리왕 김지석, 연애관리왕 예원이 출연한 '해투3' 자기관리왕 특집은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배우 이하나.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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