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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요즘 눈의 주름 때문에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겨울이 위기다! 주름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요즘에 줌인이 들어오면 속상하다"며 "눈 밑에 주름이 점점 늘어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현영은 "눈 밑이 약간 쳐진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또 현영은 "베개에서 자고 일어날 때 자국이 생기지 않나. 젊었을 때는 왔다 갔다 하면 없어졌는데 정오까지도 남아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김숙은 "내 나이가 되면 저녁 7시 정도에 없어진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눈가 주름 때문에 속상하다는 박은영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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