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원로배우 샤론 패럴의 한복에 얽힌 이야기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MC 장예원 윤도현)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 속 배우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현장이 전해졌다.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배우 닐 패트릭의 사회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원로배우 샤론 패럴은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나타나 레드카펫을 주목시켰다.
이날 목은정 디자이너는 제작진과의 화상 인터뷰를 통해 서양에는 머리 장식이 없다. 그래서 하얀 족두리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