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XID 하니, 방 공개…신봉선 "청소 좀 해라" 독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EXID 멤버 하니가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겨울이 위기다! 주름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하니는 숙소 방에서 자신만의 핸드메이드 에센스를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고 있던 신봉선은 "어디야 하니야?"라고 물었다. 방이 지저분했던 것.

이에 하니가 자신의 방이라고 답하자 신봉선은 "방 청소 좀 해라"라며 "얼굴만 예쁘면 뭐하냐. 방이 저렇게 더러운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신봉선은 "집 꼴봐"라며 "이런 애들이 방도 잘 안 닦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숙소 방을 공개한 하니.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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