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EXID 멤버 하니가 세균 검사를 피하기 위해 화장품을 숨기다 딱 걸리고 말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비타민'은 '겨울이 위기다! 주름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이휘재는 세균치를 알아보는 기계를 꺼내들었다. 이 기계로 KBS 화장실을 검사한 결과 657이 나왔다고.
이휘재는 게스트들의 파우치 속 분첩, 브러시 등의 세균치를 검사했다. 그러던 중 이휘재는 하니에게 "잠시만 일어나 달라"고 말했다. 옷 안에 화장품을 숨기다 딱 걸리고 만 것.
검사 결과 하니의 분첩에서 730의 수치가 나왔다. 이에 이휘재가 "KBS 변기보다 더럽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하니뿐 아니라 김영희를 제외한 조혜련, 신봉선 모두 화장품 속 세균치가 화장실 보다 높아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하니는 조혜련, 신봉선, 김영희를 제치고 피부퀸으로 등극했다.
[하니.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