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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김현숙(채시라)가 전 재산을 잃고 절망에 빠졌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현숙은 주식으로 전 재산 6억 이상을 잃었다.
현숙은 주식이 종이 쪽지가 되자 이성을 잃었고, 옥상에 올라가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결국 돌아섰다. 절망에 빠진 현숙은 친구 안종미(김혜은)를 불렀고, 돈 100만원을 빌려 도박판에 손까지 댔다.
이후 현숙은 또 도박을 할 것을 시사해 눈길을 끌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공부는 못했지만 재능이 많은 여학생이었던 김현숙(채시라)를 중심으로 엄마 강순옥(김혜자), 현숙의 딸 정마리(이하나) 3대 여자들의 성장을 그렸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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