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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맹기용 셰프가 엘리트 가족 분위기를 전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415회에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셰프 최현석·맹기용,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맹기용에게 "홍대 전자과 수석이라는데?"라고 물었고 맹기용은 "그렇다"라며 "사실 전자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다. 집안 분위기가 그래서 갔던 것"이라고 전했다.
또 맹기용은 "졸업 수석은 아니고 입학 수석이다"라며 "그런데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맹기용은 "아버지가 서울고, 서울대 수석 졸업생이다. 카이스트대 교수님"이라며 "어머니는 카이스트대 첫번째 여자 박사학위를 땄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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