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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두꺼워진 선수층 확인할 시간 왔다

시간2015-03-07 06:0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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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야구 개막에 앞서 치러지는 전초전인 시범경기가 7일 막을 올린다.

지난 해 극적으로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따낸 LG 트윈스는 올해 정상을 바라보고 있다.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팀으로선 당연한 목표다.

현재 선수단 구성으로 봤을 때 LG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베테랑'이다. 최고참인 이병규(9번)를 비롯해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 봉중근, 최경철, 이동현, 이병규(7번), 손주인, 신재웅 등 베테랑이 즐비한 팀이다.

언제까지 이들에게 마냥 기댈 수 만은 없는 노릇이다. 양상문 LG 감독은 지난 시즌 중에도 "베테랑 선수들이 모든 경기에 출전하기는 어렵다"며 휴식을 주거나 지명타자로 출전을 시키는 등 컨디션 조절에 많은 신경을 썼었다.

올해는 여기에 경기수마저 늘어난 상황. 지난 해 128경기에서 올해는 144경기를 치러야 한다. 때문에 LG 캠프의 화두는 바로 선수층을 두껍게 만드는 것이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캠프를 지휘하던 양상문 LG 감독은 "생각보다 선수층이 두꺼워졌다. 중간급 선수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라고 기대에 찬 모습이었다. '주장' 이진영은 "올해 LG가 얼마나 업그레이드되는지 지켜보라"고 호언장담을 하기도 했다.

우선 고참들이 많은 외야진엔 김용의, 문선재 등 내야 출신 선수들이 가세했다. 문선재는 이미 지난 해 퓨처스리그에서 외야수로 경험을 쌓기 시작했고 김용의의 외야 전향 역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김용의는 캠프에서 중견수 자리에 위치하고 연습에 매진했다. 여기에 타구 비거리가 늘어난 채은성도 기대를 모은다. 좌타 라인이 돋보이는 LG인 만큼 오른손 타자 정의윤의 역할도 중요하다.

내야진에도 활력소를 불어 넣을 선수들이 보인다. 정성훈, 손주인, 오지환, 잭 한나한이 주전 내야진을 구성한다면 백창수, 황목치승, 박용근, 박지규, 김재율이 백업 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 또한 오른손 거포로 잠재력을 갖춘 최승준은 LG 타선의 업그레이드를 좌지우지할 인물로 꼽힌다. 최경철이 버티는 포수진에는 유강남과 조윤준이 백업 마스크를 두고 치열한 경쟁 중이다.

투수진의 확충 역시 필요한 상황. 임지섭, 유경국, 장진용, 신동훈 등이 벌이는 5선발 경쟁, 그리고 불펜에서는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호투를 벌인 김선규, 윤지웅 등이 기량을 끌어 올린다면 LG로선 금상첨화다.

실제로 애리조나와 오키나와 캠프를 거치면서 중간급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LG로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마지막 점검 무대인 시범경기가 열린다. 얼마나 LG 선수층이 두꺼워졌는지 확인할 시간이 왔다.

[LG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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