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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여자농구 MVP·외국선수상, 유력후보들의 경쟁력

시간2015-03-07 06:44: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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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자프로농구 MVP와 외국선수상은 누가 받을까.

WKBL은 2012-2013시즌 외국인선수 제도를 부활하면서 외국선수상을 따로 마련했다. 때문에 국내 최고선수를 MVP로 선정해왔다. 올 시즌에도 MVP와 외국선수상은 따로 준비됐다. 12일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주인공이 발표된다. 모두 기자단 투표로 결정된다. WKBL은 아직 투표 결과를 집계하진 않았다.

미묘한 온도 차이가 있다. 국내선수에게 주어지는 MVP는 2012-2013시즌 임영희(우리은행), 2013-2014시즌 박혜진(우리은행)처럼 압도적인 임팩트를 남긴 후보가 없다. 반면 외국선수상은 샤데 휴스턴(우리은행), 카리마 크리스마스(신한은행), 엘리사 토마스(하나외환)가 확실한 3파전을 형성했다.

▲윤곽 드러나지 않은 MVP

2011-2012시즌 신정자(당시 KDB생명) 이후 최근 두 시즌 모두 정규시즌 우승팀 우리은행에서 MVP가 탄생했다. 올 시즌에도 우승팀 우리은행에서 MVP가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런데 미묘한 변화가 있다. 위성우 감독 부임 이후 3시즌을 보낸 우리은행은 더 이상 특정 선수 1~2명이 이끄는 팀이 아니다. 지난 두 시즌은 임영희, 박혜진이 실질적으로 팀을 이끄는 역할.

올 시즌에는 임영희 박혜진 이승아 양지희 휴스턴 등 베스트5가 균등한 무게감을 갖고 팀을 이끌어간다. 어느 1~2명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조직적인 숙련도가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신한은행(김단비, 카리마 크리스마스)과 KB(변연하)의 경우 승부처에서 특정선수 1~2명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주전 5명이 승부처에서 냉정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인다. 여전히 우리은행의 승부처 파괴력이 가장 돋보이는 이유. 그런 점에서 완성형 올어라운드 플레이어로 거듭난 박혜진과 임영희는 돋보인다. 토종 빅맨들 중 골밑 포스트업 능력이 가장 좋은 양지희도 복병. 3명 모두 MVP 후보로 분류된다. 하지만, 팀 플레이 속에 철저히 녹아든 모습을 선보이기 때문에 셋 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진 않는다.

이 부분이 오히려 전반적인 임팩트를 무시할 수 없는 MVP 선정에 약점이 될 수 있다. 오히려 신한은행 에이스 김단비(평균 13.7점-국내선수 2위, 6.8리바운드-국내선수 1위, 1.2블록슛-국내선수 2위)는 개인기록이 우리은행 토종 3인방(임영희 박혜진 양지희)보다 돋보인다. 다만, MVP는 말 그대로 리그에서 가장 효율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란 걸 감안하면 여전히 우리은행 토종 3인방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확실한 건 최근 2~3시즌에 비해 올 시즌 임팩트 있는 MVP 후보군은 부족하다는 점. 확실히 앞서가는 선수도 없다. WKBL이 산정하는 공헌도에선 7일 현재 김단비가 884.05점으로 국내선수 1위.

▲외국선수상 후보 빅3

외국선수상은 후보군 빅3가 확실히 분류된다. 우리은행 정규시즌 3연패를 이끈 휴스턴, 신한은행 투펀치 크리스마스, 1순위 이름값을 해내며 하나외환을 이끈 토마스. 득점(18.9점)과 리바운드(10.8개)에선 토마스가 전체 1위다. 토마스는 어시스트도 3.7개로 3위. 시즌 중반까지 부상과 개인플레이로 팀 공격 밸런스를 깨트리는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부상에서 회복된 뒤 확실히 좋다. 현란한 스텝과 강력한 돌파력은 물론, 김정은 강이슬에게 빼주는 패스능력도 수준급. 리빌딩 중인 하나외환의 중심을 잘 잡아줬다.

WKBL이 산정하는 공헌도에선 토마스(946점)보다 크리스마스(1068.50점)가 좋다. 신한은행은 시즌 중반 이후 제시카 브릴랜드의 부상, 나키아 샌포드의 퇴단으로 크리스마스 의존도가 대단히 높았다. 실제 평균 28분41초로 외국인선수중 출전시간 1위. 시즌 중반 이후 30분 넘게 뛴 경기가 수두룩했다. 토마스는 수비력에 약점이 있지만, 크리스마스는 기본적으로 수비력이 좋다. 정인교 감독이 크리스마스를 2라운드서 뽑은 이유도 건실한 수비력 때문이었다. 그런데 공격력도 좋다. 외곽슛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힘 있는 돌파와 부드러운 스텝으로 어지간한 선수 1명을 손쉽게 제친다. 성실한 자세로 신한은행에 융화가 잘 되는 것도 보이지 않는 장점.

휴스턴은 개인기록이 크리스마스, 토마스보다 뒤진다. 외국선수상의 경우 팀 성적 프리미엄도 거의 없다. 때문에 휴스턴이 우리은행 소속이라고 해도 크리스마스, 토마스보다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볼 순 없다. 다만 휴스턴은 삼성 시절과는 달리 슛 셀렉션이 상당히 좋아졌다. 절대 무리한 공격을 하지 않는다. 우리은행 국내선수들 기량이 워낙 좋기 때문에 굳이 무리할 이유도 없다. 골밑 장악력이 좋은 사샤 굿렛과 출전시간을 양분하며 완벽히 팀 조직력에 적응했다. 물론 승부처에서 특유의 골 감각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위에서부터 우리은행 선수들, 김단비, 크리스마스, 휴스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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