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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일본 모델 겸 탤런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을 찾았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미즈하라 키코 입국이 주목 받은 것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와 동행했기 때문. 지난해 미즈하라 키코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난 바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은 지난 10월을 비롯 수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지드래곤 측은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대응했다.
[미즈하라 키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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