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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효언)가 일본 방송 전파를 탄다.
'펀치'는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에 이은 박경수 작가 작품으로 권력과 재벌에 이어 검사를 통해 법을 전면으로 내세웠다.
특히 감각적인 연출로도 호평받은 '펀치'는 시한부인 검사 박정환역의 김래원과 가장 정의로운 검사 신하경역을 맡았던 김아중,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긴장감을 부여한 검찰총장 이태준역 조재현을 비롯 법무부장관 윤지숙역의 최명길의 긴장감넘치는 연기가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검사 이호성 역의 온주완, 조강재 역 박혁권, 검사 최연진 역 서지혜 등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열연이 어우러지며 방송 19회까지 방송되는 내내 화제를 모았고, 최종회에서는 시청률 14.8%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로 마무리했다.
이어 '펀치'는 일본에서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일본의 한류전문채널인 KNTV는 8일 오후 8시 45분부터 선행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4월 4일부터 매주 주말 밤 10시부터 '펀치'를 정규 편성했다.
이에 SBS 드라마 관계자는 "명품드라마 '펀치'가 보여준 법, 그리고 가족애를 둘러싼 진정성넘치는 스토리가 일본에서도 분명히 통할 것"이라며 "또한 더빙이 아닌 자막으로 방송되면서 배우들의 감정과 명대사가 고스란히 일본 드라마팬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
['펀치'.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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