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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빅스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러블리즈 류수정)에서는 빅스가 출연해 '이별공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빅스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각기 다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무대 내내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귀여운 제스처로 시선을 모았다.
빅스의 신곡 '이별공식'은 90년대를 풍미했던 댄스곡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밝은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편곡을 가미해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래로 재 탄생된 곡이다.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재해석된 2015년 버전 빅스 표 '이별공식'은 빅스의 숨겨둔 반전 매력이 빛을 발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 포미닛, 니엘, 빅스, 보이프렌드, 레인보우, 리지, 러블리즈, 에릭남, 소나무, B.I.G, 원펀치, 피에스타, 혜이니, 안다,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쇼! 음악중심' 빅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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