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소율 남다른 춤사위에 깜짝 "아시아 천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태우가 첫째 딸 끼에 놀랐다.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김애리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둘째 딸 지율이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에 나섰다. 그는 음악을 틀어 놓고 함께 춤을 추며 지율이의 활동량을 늘리려 했다.

이 때 첫째 딸 소율이는 음악에 맞춰 가지각색 춤을 선보였다. 빠른 노래에는 신나는 춤을 췄고, 느린 노래에는 음악을 느끼며 남다른 감성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우는 인터뷰를 통해 "소율이는 천재다. 아시아 천재다. 그 표현력에 깜짝 놀랐다. 빠른 노래, 느린 노래를 구분한다"며 "지율이는 보셨다시피 같은 동작을 한다. 음악이 나오면. 그게 보편적인 아이들의 습성인데 충격적이었다"고 밝혔다.

['오마베' 김태우, 소율.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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