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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홍종현과 유라가 달달한 샴페인 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홍종현과 유라가 스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여행의 마지막을 스파 데이트로 정했다. 따뜻한 물속에서 영화를 보면서 샴페인을 마시며 로맨틱의 끝을 달렸다.
영화 보기 전 두 유라는 홍종현의 어깨와 다리 마사지를 해 줬고, 홍종현은 하루의 피로를 풀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영화를 감상했고, 산만한 유라는 홍종현의 영화 감상을 방해하는 등 산만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은 샴페인 러브 샷이었다. 두 사람은 마지막 잔을 러브 샷으로 마무리 했다.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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