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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하트투하트'에 깜짝 출연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16회(마지막회)에는 차홍도(최강희)가 일을 구하러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도는 빵집을 찾아가 "알바 구하나요?"라고 물었고 빵집 사장(최다니엘)은 "알바하시게?"라며 "헬멧 쓰고 다녔던 그 아가씨구나"라며 그를 알아봤다.
또 빵집 사장은 "수많은 알바생들을 봤지만, 아가씨가 최강이에요"라며 최강희의 이름을 재치있게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빵집 사장은 "열의에 찬 얼굴, 일하기에 딱이다"라며 "그러면 일단 추우니까 안으로 들어와서 사장님을 만나라. 참고로, 내가 사장이다"라며 능청스럽게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하트투하트' 후속으로는 이동건, 이유리, 이레 주연의 '슈퍼대디 열'이 오는 1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하트투하트' 16회.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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