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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강균성, "빨리 결혼해서 혼전순결서약 깨고싶다"
2015-03-07 21:47:28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결혼 계획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강균성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강균성은 결혼 계획을 묻자 "일단은 빨리 하고싶다. 왜냐하면 빨리 해야지만 그 마지막 남은 그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다짐한 혼전순결서약을 빨리 깨고 싶다는 것.
이어 강균성은 "혼전순결서약을 항아리로 비유한다면 빨리 결혼해서"라며 항아리를 깨트리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중' 강균성.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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