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학주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탬파베이 이학주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브라잇하우스필드에서 열린 2015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서 6회말 유격수로 교체 투입됐다. 타석에는 한 차례 들어섰으나 범타로 물러났다.
이학주는 8회초 제이크 디크맨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탬파베이는 필라델피아에 1-2로 패배했다.
[이학주.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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