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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현섭(삼성전자)이 경보 20km 한국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김현섭은 15일 일본 노미에서 열린 2015 아시아 20km 경보선수권대회서 1시간19분13초로 2위를 차지했다. 김현섭은 지난해 이 대회서 1시간 19분24초로 한국기록을 세웠는데, 1년만에 11초를 단축해 또 다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한편, 스즈키 유스케(일본)가 1시간16분36초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종전 세계기록은 1시간17분02초의 요한 디니즈(프랑스)가 갖고 있었다.
[김현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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