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오늘(25일) 개봉 '스물' 흥행의 싹이 보인다 [MD기획]

시간2015-03-25 07:35:10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외화에 밀려 힘을 못 쓰는 한국영화에 단비 같은 작품이 나타났다. 바로 '자체발광 코미디'를 표방하는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 제작 영화나무 배급 NEW)이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4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 기존 한국영화와 다른 재기발랄함

'스물'은 많이 봐왔던 한국영화들과 다르다. 액션, 스릴러, 범죄, 조폭 영화가 아니다. 20대 청년들의 이야기를 병맛 코드를 버무려 유쾌하게 그렸다. 청춘을 그리는 방식도 특별하다. 가난 앞에 꿈이 위태위태한 경재가 있음에도 신파가 아니다. 우월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는 치호는 비주얼과 180도 다른 찌질함을 지녔고, 수재인 경재는 여자를 대하는 EQ가 밑바닥 수준이다. 이들의 관심사는 여자. 혈기왕성한 나이인 만큼 원초적 본능에 충실한데, 이 모습이 너무나 처절해 웃음을 자아낸다. '있어 보이는 척'을 하지 않아 더 반가운 영화가 '스물'이다.

▲ 개봉 2주 전 예매점유율 40% 돌파

'스물'에 쏠린 기대는 실시간 예매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지난 13일 오전 9시 실시간 예매율 40.7%를 기록하며 40%대를 돌파했다. 그동안 한국영화는 설 연휴 이후 한 달 넘게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채피' 등의 외화에게 예매율 1위 자리를 넘겨줬다. 이를 '스물'이 다시 되찾아오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여기에 개봉일 오전에도 40%대 실시간예매율을 기록하며 한국영화의 반격을 예고했다.

▲ 김우빈·이준호·강하늘 그리고 '핫'한 이병헌 감독

세 명의 남자 주인공이 주축이 된 '스물'은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대세 중의 대세 김우빈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 아시아를 사로잡은 아이돌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낸 이준호의 첫 주연작, 드라마 '미생'으로 스타 대열에 합류한 강하늘이 선택한 영화 등으로 주목 받았다.

여기에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을 지녔으며 '과속 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을 각색하며 '말맛의 달인'이라는 칭호를 얻은 이병헌 감독도 기대를 배가시켰다. 전작인 독립영화 '힘내세요, 병헌씨'로 연출력까지 인정받은 만큼 첫 상업영화임에도 관객들을 만족시킬 만한 작품을 내놨다.

[영화 '스물' 스틸.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 썸네일

    이시영, 이혼 후 물오른 미모…니트+스커트로 ‘프레피룩’ 완성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유진-기태영 부부, 유튜브 찍다 리얼로 말다툼…결국 등짝 스매싱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베스트 추천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 소지섭, 결혼 만족도 1000%…17살 연하 ♥조은정과 달달한 일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