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짐꾼·농촌남은 어디에? 위트있는 매력남변신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서진의 위트있는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이서진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재벌 2세, '삼시세끼'의 소탈한 농촌남, '꽃보다 할배'의 짐꾼에서 벗어나 유쾌한 매력남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서진은 이번 시즌 컬러풀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캐주얼 수트룩을 선보이는 S.T.듀퐁의 의류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서진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S.T.듀퐁 클래식 맞춤셔츠를 착용, 남성 스타일링에 정석을 보여줬다.

촬영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서진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다양한 포즈로 인해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서진은 오는 27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삼시세끼' 정선 편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서진의 매력적인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서진. 사진 = 아레나옴므 플러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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