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한채아, 시청률 30% 돌파 이끈 비결 '대본 열공'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한채아가 일일극 30% 달성의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시청률 30%대를 돌파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박진석)에서 밝고 씩씩한 여주인공 '송도원' 역으로 열연중인 한채아의 열혈 대본 공부 인증샷이 25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촬영에 집중하는 프로다운 자세로 언제 어디서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본을 읽을 때 마저 실전처럼 진지한 얼굴로 임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극중 당당한 겉모습과 달리 아픈 가정사를 지닌 캐릭터 '송도원'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한채아는 첫 촬영부터 후반부를 향해 가는 현재까지 대본을 손에 놓을 줄 모르는 놀라운 연기 열정을 보여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한채아 역시 일일극 최강자다워" "채아 언니 넋을 잃게 하는 미모" "성공하는 배우는 역시 다르구만" "채아 누나 진짜 노력파네 완전 멋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배우 한채아.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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