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측, "해외 강연 후 4월 귀국…'힐링' 녹화 바로 합류"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해외 강연 일정 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다.

김제동 측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제동이 3월 초 해외 강연을 위해 출국했다. 4월 중순에 돌아올 예정"이라며 "'힐링캠프' 제작진과는 지난해 말부터 스케줄 조율을 했고 2월에 녹화를 좀 더 진행해 앞으로 방송에 큰 공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영국, 프랑스 강연을 마친 상태이고 미국 강연이 남아있다"며 "4월 중순 귀국해 바로 '힐링캠프' 녹화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