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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강호동, 그리고 주변인이 본 '위기론'의 실체 [MD포커스]

시간2015-03-25 13:16:56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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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수년 동안 유재석과 함께 국민 MC로 찬양받던 강호동의 위기론이 거론된 시점에서 강호동과 그의 주변인들은 현재 상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100회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강호동이 MC로 출연중인 KBS 2TV '투명인간' 폐지 후 처음으로 강호동이 공식적인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관심이 높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한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간담회에서는 생각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강호동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위기론'이라는 결정적인 단어는 이 자리에 참석한 출연진들 입에서 먼저 나왔고, 다들 속상해했고 안타까워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강호동의 말이었다.

강호동은 "시청자들이 강호동의 변화나 새로운 시도를 원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지금은 공중파에서 방송을 하고 있지만 케이블이나 종편을 가리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기회가 온다면, 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도전'을 하겠다고도 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해서 열심히 할 것"이라는 의지도 드러냈다.

프로그램 폐지 심경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프로그램이 탄생하고 성장하고 꽃을 피우기도 한다. 생명을 다 해 없어지기도 한다"며 혼신의 힘을 다 했음에도 외면을 받기도 하는 현실을 언급했다.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폐지가 결정된 '투명인간'과 무관하지 않은 발언이었다.

강호동은 방송인으로 살아가면서 고수하고 있는 원칙도 밝혔다. 가장 중요한 도리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것. 하나의 프로그램을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닌 만큼 제작진들과 치열하게 고민 해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주변인들의 반응은 어떨까. '위기론'이라는 직접적인 단어를 꺼낸 사람은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을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이규한이었다. 최근 '예능 샛별'로 떠오른 그는 강호동을 '큰 존재'라고 표현했다. "위기론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자꾸 나오는데 속상하다"며 위기를 원하는 것 같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 놓았다.

안정환은 재치 있게 응수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정환은 "운동으로도, 방송으로도 잘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질투에서 나온 위기론 인 것 같다. (강호동은) 그냥 받아 들여야 하는 것 같다"며 웃음을 주는 강호동에게 시청자 입장에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형돈은 셀프디스와 함께 진지한 생각을 말했다. 그는 "위기론이라는 말이 나올만한 예능인이 몇 명이나 되겠는가. 나나 양상국 프로그램이 안 된다고 위기론이 거론되진 않는다. 그것이 강호동 형의 힘이다. 그만큼 강력한 방송인이라고 생각한다"는 정형돈의 설명은 어느 정도의 설득력은 있었다.

분명한 것은 현재 강호동의 방송 활동이 순탄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규한의 말처럼 그의 위기를 원하는 것도 아니다. KBS 2TV '1박 2일'을 이끌었던 야생 호랑이처럼 포효할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다. 지금이 바로 그 기회다.

['우리동네 예체능' 100회 간담회 현장, 강호동, 이규한, 안정환, 정형돈(위 왼쪽부터).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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